자유게시판

아래는 조선일보 최원석 전문기자의 글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실만 해서 공유드립니다. 

셀 전문업체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네요. 향후 소프트웨어 중심의 SDV가 보편화됐을 때 배터리 전문회사가 가져갈 몫이 크지 않을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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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향후 전기차는 단순 EV가 아니라 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진화 : 이 경우 차량의 모든 기능을 통제할 중앙집중적 컴퓨터/소프트웨어가 필요

- 이를 위해서는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통합/업그레이드가 필수 : 현재 무선(wireless) 형태 개발이 진행중이며, 통합관리하게 됨. 이는 배터리 외주로 해결 불가. 또한 필요없는 배선 무게를 줄여 경량화 추구 

2) 폐배터리 ESS 재활용 가능성 : 자동차 업체들이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회. OTA(Over the Air)를 통해 배터리 상태 실시간 정밀 모니터링

3) 고용창출을 통해 정치적 마찰을 극복 : 내연기관차 - EV 전환과정에서 다수 실업 양산. 이 경우 지역사회 마찰 커져 정치적 압력 증대

- 그러나 배터리 내재화시 대량의 고용 창출할 수 있고, 대형 소재업체와 공장 등 supply chain을 통제하게 되면 연방정부에 내세울 협상 카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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