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건드리는것들.. (애플/항공/반도체/엔터 등)

저는 너무 주가가 높거나 급상승한 종목은 조금 무서워서 테슬라는 못건드리겠더라고요..

한 주당 최대 50만원 선 정도 되는 종목으로 투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량주면서 코로나 여부와 관계 없이 장기투자가 생각되어

가장 먼저 투자한 녀석들은 스타벅스와 애플입니다.

그 다음 장투 우량주로는

마소, 어도비, 엔비디아, AMD, 디즈니 고민되네요.

아마 AMD 투자하고, 마소와 디즈니 사이 고민입니다. 

그리고 기타로 해즈브로, 츄이, 유나이티드, 델타가 있는데..

항공주의 경우 결국엔 코로나 이전의 주가를 회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극장관련종목의 경우 패러다임 자체가 돌아섰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OTT나 홈시네마 관련 키울만한 종목이 있다면 좋곘네요.

그래도 극장 종목도 코로나 이후엔 회복세를 보이겠지만요.

해즈브로는 디즈니를 포함한 영화, 미디어 관련한 상품의 시장성을 보고 생각했고,

영화산업이 극장이 주냐, OTT가 주냐와는 상관 없이

상영/방영되는 콘텐츠 자체가 창출하는 가치에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츄이는 반려동물 관련 종목인데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지 고평가 됐을지 고민입니다.

낙관적으로 보자면 코로나 이전부터 반려동물 산업은 상승세였고,

코로나로 실내에서 반려동물과 생활하는것에 대한 관심, 수요가 높아졌을 것이며

코로나 이후에도 이 종목의 경우

반려동물과 실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 ->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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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ps.한국투자 미니스탁으로 시작했는데 키움으로 갈아타고 싶네요.. 손해는 아닐지 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