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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내증시의 수급 주체는 더이상 외국인이 아닙니다. 

☑️환율은 시스템붕괴의 상황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실상 주식시장의 중기 방향성을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0.삼성전자를 제외한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 수급과 환율은 상관관계가 사실상 없어보입니다.(2부 참조)
1.환율은 외국인 수급에 후행적이며,
2.그나마 코로나 이후에는 환율이 지속 절상되었지만, 외국인은 주식을 계속 팔았습니다. (외국인이 엄청나게 팔았지만, 환율은 하락했습니다.)

☑️시스템붕괴 이벤트는 자주있는 일이 아닙니다. 즉, 반대로 주식을 크게먹을 기회도 자주 있지 않습니다.

Q.과연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얼마나 팔았으며 외국인 수급과 환율이 얼마나 연관되있나?

일단 2011년 이후 10년간 코로나 팬데믹 직전까지 국내주식을 꾸준히 매수해왔습니다. 당연히 10년간 수급의 주체는 외국인이었고, 우리에게 외국인의 수급은 증시 방향성에 매우 중요한 키팩터였습니다. 그리고 꽤 높은 비율로 외국인이 주식을 매수하는 구간에 환율은 절상(환율 하락), 외국인이 매도하는 구간에 환율은 절하(환율 상승)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또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는 2부에서 차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Q. 코로나 팬데믹(2020년2월) 이후은 어떤 상황인가?

이러한 외국인 수급은 코로나 팬데믹 구간 이후로 완전히 변해버렸습니다. 즉, 외국인은 코로나 급락 구간에 국내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구간 지수는 급락후 신고가를 경신했고, 환율은 절하(하락)되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파는데도(엄청나게 파는데) 환율이 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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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4월 24일 (수) 18:52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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