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파산 vs 유동성

헝다 관련한 코멘트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정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죠. 

어제 420억원 없어서 허덕 거리는데 올해 (2개월 남았습니다) 약  7억 달러 이자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시장이 어째 전개 될지 전혀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라 코멘트 자제 합니다. 

역레포로 자금을 풀어서 은행들의 유동성 경색을 막아줄지... 아니면 파산과 그 이후 연쇄작용에 대해서 우려감이 큰지 이건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확실한건 리먼은 금융자산 폭락하면서 자산가치가 쓰레기 된 것이고 
헝다는 가치가 하락하겠지만 최소한의 '부동산'은 남아있다는 것. 

참고로 헝다 부채는 약 350조원 내외 
리먼파산 당시 총 파산 금액은 당시 환율로  약 700조원 수준 입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단순비교'는 안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