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일찍 잠을 자는바람에 새벽에 일어났네요.~ 

 

비도 좀 오고 새벽 공기가 쌀쌀한데요. 돌아오는 일요일~다음주 초엔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니까요.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사실 일요일 어제 글을 한편 길~게 적었는데요. 조금 불필요한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넣은지라.. 그런 내용 싹 제하고, 정말 핵심적인 내용만을 담아봅니다. 지우고 다시 쓰게됐네요..^^

 

일단 제목을 보시면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 기회인가?!'입니다. 네.. 내용의 결론은 제목과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이번주, 단기 하방의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최근 주가의 상승흐름이 굉장히!강력하죠. 그래서 대체로! 주가의 흐름은 '상승추세'에 복귀해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단기로 너무 가파르게 오른만큼 일정수준의 반락 또는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사진은 나스닥지수의 전일종가 대비 몇%가 올랐나에 대한 표인데요. (네이버 검색)

보시듯 나스닥지수가 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런경우는 2021년의 강세장, 2023년 상반기 강세장에서도 상당히 드문 경우인데요. (2023년 상반기 6일연속 오른게 딱한번..^^) 그런만큼.. 제 개인적으로는 주초에 어느정도의 하락 혹은 조정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예상의 근거가 그냥 과거 데이터상.. 6일연속 상승 이후 7일 8일 이렇게 오르는 경우가 잘 없으니.. 데이터상의 확률상 문제일 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하루 내리고 다시 급등장세를 이어갈 수도 있는거고요.^^

 

[테이바생각] 주간 미국주식 시장 리뷰 및 매매전략 - YouTube

링크는 케빈대표님의 자료인데요.

 

내용을 보시면 주간 일정들이 나옵니다.

제롬파월 의장 연설이 주중에 한번, 금요일날 한번 예정되어 있는듯 한데요.

주중 연설은 아마 그닥 중요하지 않은 인사회 같은거고, 주 후반의 발언에 사람들의 초점이 모여있는듯 합니다.

주 후반엔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에서 시진핑 주석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기업들 실적발표는 그리 중요한 내용은 없는듯 하죠.

 

만약 주식시장이 상승추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면, 아마 주 후반에 강한 상승흐름이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반대로, 지금이 상승추세로의 진짜 복귀가 아니라면.. 주 초반에 오르다가 그 흐름이 부러질 수도 있겠죠. 모르는겁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다음주초엔 CPI(소비자물가지수)발표가 있는데요.

 

유튜브 연합인포의 박종연 부장님께서, CPI지수가 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니.. 만약 동의하신다면, 이번주 하방위험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도 있어보입니다. 즉, 주가상승을 추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거죠.

 

최근 11월 금융시장의 안정을 정확하게!예측하신 오건영 팀장님께선, 지금의 주가 흐름이 2022년 작년4분기와 비슷하단 말씀을 하셨어요. 

 

작년 11월 산타랠리를 기대하며 주가가 올랐는데요. 특히 11월 CPI발표에선 나스닥지수가 하루만에 +7%가량 오르는.. 정말 미친듯한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2022년 11월.. CPI발표지수와 제롬파월의장 연설로.. 하루만에 주가가 +7%, +4%가량 오르는 엄청난 기염을 토했는데요..

 

그 다음날부터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횡보하며 박스권을 이어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급등이 나오면 좋겠지만, 만약 그렇게 될지라도 단기 매매자의 관점에선 그 다음날부터라도 조심을 해야하는걸 수도 있겠죠.

 

시황관련 말씀은 여기까지 드리구요.^^
 

여러 선배님들의 아이디어를 아주 컴팩트하게!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1. 펨코: No.7손t, 디기디기동동 선배님, 보사노바 선배님, 엘리엇365선배님, 중국몽팔이소년 선배님, 아이유보단아이묭 선배님, 트레이더T선배님, 백두산 선배님, 조선메루치 선배님

 

2. 미주미 카페: 아이양꼬 선배님, Jay SHIN선배님, 찰리망고 선배님

 

3. 하데스 선배님 카페: 하데스 선배님, 흰머리 총각 선배님

 

4. 유튜브: 케빈강 대표님, 김일구 전무님, 이진우 소장님, 김민수 대표님

 

5. 블로그: nevergonnaeasy선배님

 

6. 오건영팀장님 카페: 오랑 팀장님

 

까지 하여, 최신 업로드가 된 자료가 있으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No.7손t자료를 보시면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글 '폭발적인 양봉쑈'에서 45도되는 기술적 저항이 있으나 12월 이전 랠리의 가능성이 높을거란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나리오는 대략 2번처럼 횡보하고 조정받다가 오르든, 노란색처럼 그냥 무지성 랠리(?)가 나오는 거겠죠.

손t께선 3,900선을 매수 타이밍으로 보셨는데, 미주미 카페의 어떤 선배님께서 그 관점을 "폐기하셨다"라는 제보를 보내주셨어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그런점에서 '전저점'을 최후의 저가매수 지점으로 보시는듯 하고요. 4,000선은 이제 기다리지 않는다는, 강세장 뷰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런경우.. 왠만해선 저가매수가 낫지 않을까?싶네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디기디기동동 선배님께선 '잠시내린다'는 말씀 주셨죠.

곧 추세선의 저항에 부딪힌다는 말씀이십니다. 손t의 말씀과 일맥상통하죠?

'바닥무빙 끝나고 올라가는 장일 수도 있다.'는 긍정적 말씀을 주셨지만, 일단은 단기과매수를 해소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점에서 '대응의 영역'으로 접근하신다는 코멘트또한 주셨고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보사노바 선배님께선 FNGU에 대한 수익실현을 하셨다는 말씀을 주셨죠.

 

시간관계상.. 텍스트로만 설명드리면, 저기 사진에 붉은색 영역이 있을겁니다.

 

일목균형표 구름대라고 하는건데요. 구름대의 경계선들은 모두 '저항선'이 됩니다. 또 구름대의 영역은 '매물대'가 되죠.

 

하늘색으로 그려주신 추세저항선도 눈에 띄고요. 따라서 윗쪽으로 올라갈수록 저항선이 여럿.. 있는 분위기고요, 매물까지 쌓여있으니 돌파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겠죠.

 

또 보시면, 갭의 지지선이 4,320, 4,240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갭을 채울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이해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말씀드릴게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그러다보니 4,450까지 올라온다면 숏, 4,240까지 내려온다면 롱으로 보신다는 말씀,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일단은 노란색 선처럼.. (손t의 빨간색 흐름이랑 비슷한 느낌) 조금 조정받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듯 합니다.

 

제 글의 제목이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졌다..'는 근거. 이러한 선배님들 분석에서 찾으실 수 있겠죠.^^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엘리엇 365선배님도 역시 똑같은 추세선을..위에 그려주셨죠.

 

보시듯 롱 익절하기 좋은 구간이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추세가 아무리 상방추세라도.. 일단은 주가가 조금은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는 것일까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지금 재무부에 잉여현금이 쌓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중국 몽팔이소년 선배님께선 이에관련한 말씀을 전해주셨고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항셍 막차일 가능성(?)있다는 말씀을 주셨네요.

 

단기로 미국증시가 급등했다면, 이제 환율의 영향을 받는 신흥국 증시가 부상할 수도 있겠죠.

 

재무부의 잉여현금은.. 2022년 하반기~2023년 상반기와 같이 경기침체를 막는 하나의 중요한 이슈가 될 수도 있겠고요.

 

그렇다면 이번 베어마캣 랠리가.. 은근히 길어질 가능성도 있는걸까요?

 

여튼, 보사노바 선배님, 엘리엇365선배님께서 CWEB계속 들고가신다..하는 말씀 들어보면 비슷한 컨센서스인듯 합니다.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백두산 선배님께선 최근 코스피의 최저점을 정확하게!예측하시고,

엄청난 수준의! 철학과 펀더멘털, 여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시고 계신데요.^^

최근 인용에 대한 승인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보시면 추세선 안으로 진입해서 긍정적이란 말씀을 주셨는데, 이평선의 역배열은 아마 부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보시듯 추세전환 시그널로 보기에 아직 부족하며,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또 대세상승이면 지수가 오를 때 돌파, 추격매수를 할텐데, 매수 의향은 없다는 말씀을 하신걸 보니..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조금은 증가할 수 있을것 같죠.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보시듯 '매서운 흔들기가 나올 수 있다.'라는 말씀 주셨으니까요.

 

말씀해주신 대로 분할매수, 현금을 잘 유지하면서 털리지 말아야 하겠죠.^^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하데스선배님께선, 선배님의 '비기'인 '기준캔들'이 나왔다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단기관점에선 15,042를 하향돌파 하면.. 단기관점 인버스 진입에 대한 코멘트를 주셨죠.

 

네.. 만약 지지선이 돌파된다면, 단기 하방의 위험이 존재하는 걸까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Jay SHIN선배님께서도 3가지 시나리오정도를 보시고 계신데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보시듯 파란색 선처럼 단기 눌림이 나오든

 

주황색선처럼 주초반 더 오르면 단기 눌림이 나오든..

 

일단은 오르든 내리든 조금은 조심을 해야하는 그런 구간이 아닌가..싶습니다.

 

오건영 팀장님, 케빈대표님께서 지난 4분기와 비슷한 말씀을 해 주셨듯, 급등하면 다시 박스권을 그리며.. 눌림이 나오는.. 그런 상황이 나올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흰머리 총각 선배님께서도 삼성전자가 너무 빨리 목표가에 도달했다는 코멘트를 전해 주셨죠.

 

뭔가 전망이 담겼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단기로 급하게 올라왔다는 그런 생각은 듭니다.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찰리망고 선배님께선 60일선까지의 눌림 이후, 상승추세가 이어질걸로 보시는듯 해요.

 

줄긋기 좋아하는 행님들? 아마 기술적 매매를 하는 CTA펀드등이겠죠. 추세선 저항이기에 하락베팅이 가능하다는 말씀,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soxx는 60선이 조금 위에있는데, qqq의 경우 60선이 보사노바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갭 채우는 지점이랑 비슷합니다.

 

S&P500지수 기준, 4,200의 중반정도가 되나요?

 

찰리망고선배님, 보사노바 선배님 말씀하신 갭자리(손t께서도 말씀주셨죠. 다 언급은 못해드리지만..ㅎㅎ)

S&P500기준 4,200중반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오늘 케빈대표님께서 말씀주신 '주목해야 할 자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내용을 보시면, 4,250콜옵션을 사고, 4,200풋옵션은 팔면서, 4,100~4,150정도 아래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수익을 보는 베팅을 하고있다는 말씀이시죠. 4,400위로가는 옵션들은 팔고요. 

 

4,250콜옵션을 샀다는건 4,250위에서 마감할 경우 수익이 나는거고요. 4,200풋옵션을 팔았다는건 4,200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수익이 나는 포지션이겠죠. 그럼 대체로.. 4,200정도 위에서 마감할 가능성이 좀 더 높은걸까요? (제가 잘 이해 못한걸수도요..ㅠㅠ 옵션은 들을때마다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기술적으로 보셔도 상승 약화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었다는 말씀을 주셨고요.

 

다만 위의 많은 기술적분석가 선배님들이 그려주신대로.. 상단에 파란색 추세선에 도달한 모습, MACD역시 저항선에 도달한 모습이라 매수대응 하기에도, 매도대응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죠.

 

사진에 보시면 38.25라고 된 14,349수준~15일선인 14,667지점 사이에서 매수대응을 하면 좋겠다는 평을 주셨습니다.

 

4,250정도의 콜옵션 및 갭지지선을 감안하고, 기술적 상승추세로 복귀한 점을 함께 고려해 봤을 때..

 

나스닥지수가 한 2~3%정도 내리면 그 사이에서 매수대응이 괜찮을거란 말씀이겠죠.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페이퍼 트레이딩 보시면..

 

제가 지난주에 대표님 자료 및 여러 자료를 종합하면서 보면서, 지난주 (급등한 한주) 주가의 종가가 전주보다 아래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한주간의 흐름을 감안하면, 상방룸이 하방룸보다 더 크게 열려있다. 라는 말씀을 드렸죠.

(완전 틀린겁니다.. 죄송합니다.^^ )

 

그러나 반대로, 이번주엔 상승룸보다 하방룸이 더 큰 상황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지난주와 반대로 추세는 상승추세이죠.

(지난주는 하락추세&하락룸이 더 컸음. 11.6~이번주는 상승추세&하락룸이 더 큼. 완전반대.)

 

사진에 보시듯 (녹색 박스)를 벗어난 정도로 지수가 급등했고요. (경험상 저 박스 벗어나는 경우.. 잘 없는데요. 지난주 급등은 정말 의외였던거죠.)

 

이번주엔 사진에 보시듯 지수대비 하방룸이 더 크게 열려있는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난주 대표님께서도 예상한것과 완전 반대로 갔다는 말씀..주셨죠. 그래서 페이퍼트레이딩에선 3번 로스컷을 당해 휴식을 하신다는 계획을 적어주셨는데요.) 현재 level에서 상승시 짧은 로스컷으로 매도대응한다는 전략을 (보라색 작은글씨로)적어주셨습니다.

 

즉, 단기 하방위험이 존재한다..정도로 보이는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추세가 '상승추세'이고, 나스닥 옵션을 보면 또 하방룸이 그리 커보이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대체로 하락 시 저가매수 대응하는게 안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건영 팀장님 에세이를 보면요.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대략 시장이 원하는 이야기를 연준이 해 줬고, 피벗기대와 자산가격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말씀..

 

자산가격 상승이 인플레를 자극하고.. 인플레 고착화와 금리인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플레 고착화, 금리인상으로 인해 '어느 한 쪽 포트폴리오에 쏠리면 DIE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죠.

 

지난 김일구 전무님 유튜브 영상처럼.. 주가가 대세상승 하기엔 '극히'어렵다..는 말씀을 주신것과 일맥상통 한데요.

 

이런점에서 베어마캣 랠리가 나오는 현재 상황속에서..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가는것도 충분히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image.png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저가매수기회인가?!

 

주말동안 박종연 부장님 유튜브를 봤는데요.

 

(사실 이내용 요약하다가 지웠는데.. 핵심만 적습니다.)

 

1. 1분기~2분기정도 반등이 가능하다.

2. 코스피 2,450 , S&P500지수 4,450까지의 상승 본다. (보사노바 선배님 4,450기억나시나요? 여기가면 short라고 하셨죠.)

3. 그 이후엔 한번의 큰 하락이 언젠간 올 것이라 믿는다. (장단기금리차 역전 신봉에 따라..?ㅎㅎㅎ)

 

그밖에 다른 유익한 이야기도 많지만요. 1~2분기 반등하는데 벌써 상승룸이 2~3%정도밖에 안남았다고 한다면..

얼마나 횡보하고 변동성이 위아래로 발생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료를 보실 때 level과 시계열을 같이 보셔야 하는데요. level엔 거의 도달했으나, 시계열상 아직 멀었다는 거죠.. 

 

그런의미에서 박종연 부장님 말씀이 맞아떨어지고..

케빈대표님께서 홀릭스 방에서 '단기적 반등 구간이다.'는 점에 동의하실지라도, 조금 길~게, 천~천히 보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문제되면 삭제하겠는데요.) 대표님께서도 주식 비중을 늘려놓으셨다고 하시니..

 

단기 하방 위험이 있긴 하나.. 생각보다 상승추세가 이어질 수 있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급등할지 모르니..

 

이번주~다음주 정도를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게 좋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내용의 요약은 제목처럼..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진 한 주!!.. ' 이지만.. '저가매수 기회인가?'라는 생각을 가져볼 수 있겠죠.

 

 

 

 

 

 

 

 

 

 

 

 

 

 

요약정리 합니다.

 

1. 매크로 선배님들께선.. 여전히! 큰 주가의 하락이..남아있다고 보신다. 대세상승이 '극히'어렵다는 말씀, 인플레 고착화에 따른 고금리와 경기침체 위험이 '남아있다'고 보신다.

 

2. 금주~다음주 정도까지 단기 하방의 위험이 있는듯 하다. 주가가 단기간 너무 빠르게 급등한 탓이다. 어떤 선배님께선 short베팅을, 어떤 선배님께선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실텐데, 경험과 기량등에 따른 '본인의 판단'이 중요할 것 같다. 하지만 대체로 주가흐름이 '상승추세'로 변했다고 평가한다. 

 

3. 중요 level은 S&P500기준 4,200의 중반쯔음이다. 기술적 갭의 지지가 있고, 콜옵션 거래량이 급등한 지점이다. 나스닥지수는 14,400~14,700정도가 기준이 된다. 저가매수를 한다면 이 지점에서의 매수를, 하락베팅을 한다면 이 지점에서의 청산이 유효할걸로 보인다. (현재 지수에서 약 -2~3%%정도 하락한 지점)

 

4. 단기 하방의 위험이 커졌다고 평가하나, 생각과 다르게 기술적 추세상단을 바로!돌파하고 올라갈 수도 있다. 혹은 갑작스럽게 폭락할 수도 있다. 결코 모른다. 거시경제 및 주가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계속 맞히는건 결코 불가능 하다. 지난주 예상과 다른 급등의 흐름만 봐도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에 대한 정답은 '모른다'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주로 쉬운 책을 찾아 읽습니다.^^ 어려운책 싫어요.)을 많이 읽곤 하는데요.

 

그 중 투자에 도움이 될법한..그런 내용이 있으면 앞으로 글에 한개씩 인용을 드려볼까 합니다.

 

매번 말씀드리고, 인용드리는 김승호 회장님의 책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의 80p 내용입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자들-

 인간의 특징 중 하나는 위험에서 멀리 떨어지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 주변은 반대로 위험을 가까이하려는 자들로 언제나 우글거린다. 그들 중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 재산을 털어 아무 경험도 없는 사업을 시작한 사람도 있고,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단 돈 백만원을 들고 동남아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한 사람도 있다.

 

'망한 비즈니스를 겁 없이 인수하거나, 늦은 나이에 암벽 등반을 시도하고, 신상품을 개발하기도 한다.'

 

 나는 그들 사이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짜릿하다. 이들과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교류할 때 위험은 안정과 자유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하면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그로 인해 인생은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될 뿐이다.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는 인간의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이 없는 삶"이라고 말했다.

 

 나는 주식을 살 때 집중 투자를 선호한다. 하나의 주식에 전액을 쏟아붓는다. 흔히 말하는 투자 방식이 전혀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가장 위험한 투자 방식이다. 그렇다고 도박을 하는 것도 아니다. 분산 투자란 자신이 뭘 하는지 모르기에 위험을 나누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한 회사에 대해 오래 깊이 알고 있으면 모르는 열 군데에 투자하는 것보다 낫다. 위험을 이해할 때 위험이 사라지는 원리다.

 

 모든 위대한 결과는 대부분 위험을 무릅쓴 결과다. 위험을 거치지 않은 대가는 작고 보잘것없으며 쉽게 사라진다. 나는 위험을 감수하는 자들이야말로 인생의 선생이라고 느낀다.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사람들이야말로 열매를 먹을 자격이 있다. 원래 인생은 전체가 위험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런 인생에서 위험을 거부하고 위험을 피해 산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며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위험이란 칼과 같아서 날을 잡으면 다치지만 손잡이를 잡으면 멋진 도구가 된다. 하지만 위험하다고 피하기만 하면 상처가 날 수밖에 없다. 인생에 두려운 것도 없고 배신도 없었고 모욕을 당하거나 굴욕적인 날들도 없었다면 그는 한 번도 위험을 감수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내가 위험을 감수하거나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유는 위험 속에 보물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위험 속에는 기회라는 보물과 변화라는 보물, 그리고 보상이라는 보물이 있다. 인생에 기회를 얻고 이를 통해 변화하고 보상을 얻는 모든 일이 하나의 콩깍지 안에 들어있는 것이다. 나는 하루에도 수없이 만흔 중대하고 시급한 결정을 내린다. 이런 결정들은 나와 내 주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때에 따라 채 1분도 안 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런 결정들이 하루에 몇십 개씩 이어지는 일도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결정들이 모두 위험을 회피하는 방향으로만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100억짜리 임대계약이라든지, 수백억이 들어가는 신규 사업이라든지, 새로운 나라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일, 다른 도시에 많은 매장을 동시에 열어야 하는 일 등은 경중에 따라 회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의 존폐를 결정할 만큼 중대한 사안들이다.

 

 만약 이런 일들에 대한 결정이 위험을 회피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간다면 이런 안건 자체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큰 조직이라도 위험 회피를 우선적으로 하는 결정들은 조직을 진취력이 사라지고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사자에 불과하게 만든다. 마치 쥐도 무서워서 도망 다니는 사자와 같다. 그런 사자라면 결국 굶어 죽게 돼 있다.

 

 이런 사람들이 말하는 유일한 가치는 신중을 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중을 기하는 것 중에 위험을 정면 돌파하는 것이 포함돼 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신중을 기하는 사람들이 하지 않을 많은 일을 위험과 함께 결정해나간다.

 

 사람들은 흔히 눈에 보이는 안전이 최고의 위험 대비라고 생각한다. 마치 생선에서 콜레라균이 발견됐다는 소리가 들리면 모든 해산물 식당이 폭탄을 맞는 식이다. 그러나 실상 콜레라균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식당을 찾아가다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 수보다 적을것이다. 비행기 사고가 무서운 사람들은 연간 비행기 사고로 죽은 인원보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암으로 사망할 위험 때문에 그슬린 고기를 가려 먹는 사람이 음주운전을 하고 집으로 간다면 위험을 심각하게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위험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면 더 큰 위험에 우리를 내몰게 될 뿐이다. 인간의 보편적 위험을 제거하려는 안전 욕구 때문에 수많은 보험과 공공 정책, 의료 정보들이 난무한다. 전기용품의 보증기간을 포함해서 어린이 암보험, 유기농 식품, 방염 커튼, 이중 차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생겨났다. 문제는 이렇게 모든 위험을 배제하려는 사람들이 위험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들도 결국 모두 죽는다.

 

 '오히려 위험을 감수하는 살마이 더 많은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며 그 열매를 즐기는 삶을 유지하고 있다. 한 영역에서 자리를 차지한 그 어누 누구도 위험을 배제하는 삶으로 그 자리에 오른 사람은 없다.'

 

 내가 아는 어떤 부부는 젊어서 대기업을 다니다 샌드위치 체인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모든 실패 가능성을 세세히 조사했다. 무려 수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내린 결론은 위험성을 제로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차라리 그 돈을 은행 정기예금에 넣는 것이 낫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리먼 사태 당시 은행이 붕괴하는 것을 보며 그 부부가 제로 위험성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사뭇 궁금해졌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 우리는 위험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새로 정립해야 한다. 이 판단 기준이 바뀌면 직업이나 생활, 정치, 신념마저 바뀐다. 완벽한 안전지대란 없다. 이를 알면 스스로 안전지대를 만ㄷ르기 위해 위험과 당당히 싸워나가야 한다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요.

제가 인용드리는 선배님들께선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이미 성공하신 분들이거나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일 수 있겠고,

기업의 주식을 사고 파시는 많은 선배님들. 경제나 주식에 관심을 갖고 위험을 감수하려는 선배님들.

역시 '기회와 변화라는 보물'을 얻으려고 노력하시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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